(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백신에 관한 소식이 재차 인기를 모았다.
중국의약집단유한회사(이하 “국약집단으로 략칭”)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류경정이 “불활성백신이 출시된후 가격이 너무 높지 않고 한대에 몇백원 할 것이다. 두대를 맞게 되면 가격이 천원 이내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다.
“나는 두대를 맞았는데 부작용이 없다.” 류경정은 전염병발생후 국약집단이 정력을 집중해 불활성백신과 유전자공학부차적단위백신개발에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국약집단 6월23일 아랍추장국에서 국제림상제3기실험 가동
류경정: “2월16일부터 우리는 국제관례에 따라 쥐와 모르모트, 간지스강 원숭이, 토끼등 7종의 동물의 몸에 백신면역원성연구를 해 백신의 유효성을 증명했다 한 우리는 소규모로 인체에 실험을 하고 림상연구에 들어갔다.” 류경정은 “림상연구가 일반적으로 3기로 나뉘는데 그중 1기는 주로 백신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2기는 주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한편 면역프로그램을 모색하며 3기는 주로 더욱 큰 범위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경정: “국제림상3기가 끝난후 불활성백신은 심사비준단계에 들어가고 올해 12월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경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백신의 년간 생산량은 1.2억대, 무한생물제품연구소의 불활성백신의 년간 생산량은 1억대로 보고 있다. 한편 유전자공학부차적단위백신은 올해 10월에 림상연구에 들어가고 개발되면 량산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류경정은 기자에게 첫번째와 두번째 백신을 접종간격이 일반적으로 28일이지만 특수한 상황에서 함께 접종하고 왼쪽팔과 오른쪽 팔에 각기 한대씩 접종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에서 개발하는 백신 3기에 진입
6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에 관한 정기소식발표모임을 가졌다. 셰계보건기구보건비상프로젝트 책임자 마이클. 라이언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165종 백신이 실험단계에 있고 그중 26종이 림상실험단계에, 6종이 3기림상실험단계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그중 중국에서 3종을 개발해 단기내에 이처럼 믿기 어려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군사프로의 보도에 따르면 국약집단은 이미 국제림상3기실험을 가동한외에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군사과학원 연구원인 진미연구팀에서 개발한 재편성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백신도 국내와 국제에서 선참으로 1기와 2기림상실험을 시작하고 백신의 안전성과 명역원성을 검증했다. 현재 이 백신에 대한 제3기국제림상실험이 진행중에 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