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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쿤 기금회, "중미 량국이 일본파쑈에 공동 대항했던 지난 과거를 잘 명기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3일 09:07
  미국 쿤 기금회 로런스 쿤 주석이 1일,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에 즈음해 중국과 미국은 일찍 두나라가 일본파쑈에 공동 대항해 싸웠던 과거 력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표하였다.

  쿤 주석은, 당시 중국과 미국은 서로 리익은 달랐어도 하나의 공동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표하였다. 중국에게는 국토를 지켜 싸운 항일전쟁은 생사존망에 관계되였고 미국에게는 중국의 항일전쟁이 전반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에 대한 일본의 위협을 약화시킬수 있었다.

  쿤 주석은, 지금은 지난 력사를 되새겨 보는 좋은 시점이라며 과거를 거울로 삼으면 현재를 더 잘 리해하고 미래를 더 잘 기획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세계 량대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이 협력 파트너로부터 경쟁자로 되여 서로 적대시하고 위험한 제로섬 게임에 빠져들수 있는 당면 정세하에서 지난 력사를 되새겨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쿤 주석은, 당면 두나라의 공동의 적은 행군하는 병사가 아니지만 똑같이 위험하고 치명적인 류행병, 기후변화, 빈곤, 불평등, 테로주의, 조직적인 범죄, 전쟁과 많은 지역의 전쟁위협이라고 강조하였다.

  쿤 주석은, 우리 특히 미중 량국 지도자는 두 위대한 국가와 인민이 서로 존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올바른 길을 찾도록 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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