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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파에서 실려온 빈곤가정 학생 조학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3일 10:38



22일,연변의 빈곤퇴치 난관돌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빈곤가정학생들의 학습생활조건을 개선해줌과 동시에 그들의 학업꿈을 이루어주기 위한데 취지를 둔 "박애용성, 조학연변"(博爱甬城 助学延边)애심짝뭇기 조학금 발급식이 화룡에서 있었다.



절강성 녕파시적십자회, 연변주적십자회, 화룡시적십자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애심짝뭇기 조학금 발급식에는 연변주적십자회 당위서기이며 상무부회장인 최문덕, 화룡시인민정부 부시장 왕신, 연변주적십자회 재민구제구호처 처장 설봉, 화룡시교육국 국장 조덕산, 애심인사 대표, 원조받는 학생 및 학부모 대표 등 도합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녕파시의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이 연변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6명과 일대일 짝을 뭇고  11만 1000원의 조학자금을 조달했으며 화룡시 적십자회에서 또 13명의 빈곤중소학생들과 애심짝뭇기를 결성하고 도합 2만 2045원의 조학금을 전해주었다.

 



 



연변주적십자회 당조서기이며 상무부회장인 최문덕은, 이번 애심짝뭇기 조학금발급식에서 도움받은 학생들이 학습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부지런히 학습하며 분발노력하는 것으로 사랑과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향후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약기자/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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