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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양성교육, 강제성 요구 줄일 수 없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16:13
  정보기술의 쾌속 발전과 더불어 온라인양성교육은 교원양성의 한가지 중요한 형식으로 되였다. 특히 전염병기간 집결로 인한 교차성 감염을 피하기 위해 거의 모든 양성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였다. 이는 좋은 일로 교원들의 오프라인강의로 인한 피곤함을 덜어줄 수 있다. 하지만 따라서 많은 문제들도 나타났다.

  온라인양성교육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기구들은 시험평가규칙을 출범했다. 례하면 학습임무는 반드시 규정된 시간내에 완성해야 하고 학습영상은 반드시 봐야 하며 영상시청과정에 계속 문제에 답해야 하고 학습일지 글자수를 채워야 하는 등등으로 이렇게 상세한 규칙은 교원을 완전히 소학생으로 취급했다.

  양성교육은 자주적이고 자원적인 것으로 강제성을 띠면 안된다. 학습은 교원 한평생의 일로 온라인수업 과정을 통해 보충해야 될 부족점은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각급 각 류형 부문조직의 교육은 모두 지도에 속할 뿐 주도자는 교원자신이다. 자주적 학습, 자주적 양성교육이야말로 그들이 자아제고, 자아보완, 자아혁신의 주요경로인바 강제적으로 진행되여서는 안된다.

  양성교육은 시간제한을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 교원들의 휴식시간은 매우 제한되여 있는데 틈틈이 학습시간을 내여 학습할 수 있을 만큼 하면 된다. 필경 근무가 제1위이므로 양성교육은 근무수요에 복종해야 한다. 특히 개학초기는 교원들이 가장 바쁜 시기로 만약 온라인양성을 추가해 제한된 시간내에 완성하도록 요구한다면 그들에게 너무 부담을 주는 일이 된다. 교육은 과학이고 양성은 교육의 일부분으로 반드시 규률에 따라야 한다. 교육은 예술이고 양성은 예술의 일부분으로 그 방식과 방법에 주의 돌려야지 함부로 진행해서는 안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5587.html

/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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