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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페염백신 맞아야 할가? 장문굉: 3가지 지표에 따라 가늠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29일 02:44
9월 16일, 복단대학부속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사람들이 관심하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관련 문제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3기 림상연구 의의 중대해

중국이든지 세계 기타 나라든지 모두 올해말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문굉은 사람들은 백신을 통해 전세계적인 단체면력역을 얻어 세계의 상호교류를 실현하길 희망한다. 또한 백신이 출시되면 많은 문제들이 점차 해결될 수 있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감염률과 사망률이 대폭 하락될 수 있다.

백신이 충분하게 안전하고 효과적인가? 장문굉은 백신의 안전과 효과성를 평가하려면 다음해 옹근 1년간 진행돼야 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의 출시문제와 관련해 장문굉은 3기 림상연구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현재 주사할 수 있는 백신은 3기 림상실험연구를 완성하지 못한 백신의 응급접종에 속한다고 해석했다.

"3기 림상연구는 의의가 중대한데 두 종류(접종, 미접종) 사람들에 대한 비교연구를 거쳐야 한다. 례를 들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나타난 모든 불량반응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를 진행해야만 어떤 불량반응이 백신과 관련됐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장문굉은 백신 3기 림상연구결과는 백신의 보호률과 불량반응의 발생률이라는 관건적 데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의 접종과 관련해 장문굉은 보통사람들은 백신이 정식으로 비준받아 출시된 후 우리 나라 전염병 류입 위험, 백신 3기 림상연구결과가 가져다준 백신 보호률과 불량반응 발생률, 백신 가격 등 3가지 차원에서 접종할지 말지를 가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차감염을 인증하려면 엄격한 과학적 절차 필요해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완치된 후 체내에서 재차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있거나 체내에 아직도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대표하지 않는다." 장문굉은 2차감염의 인증에 대해 아주 엄격한 과학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동일한 환자가 전후로 2차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내가 알고 있는, 학술각도에서 보도했던 2차감염사례는 2건밖에 없다." 장문굉은 현재 전세계 감염자수가 근 3000만명에 달하는데 3000만명 가운데 2차 감염이 2건밖에 없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2차감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진일보의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것이 이미 성립된 과학적 판단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각도에서 볼 때 아일랜드는 1000여명의 감염자에 대해 4개월간 지속적으로 항체추적검측을 진행했다. 결과 이런 항체는 4개월후 여전히 아주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도 불활성백신 실험 참여자의 항체수준에 대해 수개월간 련속감측을 진행했지만 감측결과에서는 불활성화백신으로 유발된 중화항체 수준은 시종 비교적 높은 안정적 수준을 유지한 것을 확인했다.

"이런 연구결과는 아주 좋은 현상으로서 자연감염이든지 아니면 백신접종이든지 모두 효과적으로 안정적인 항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문굉은 지금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표현은 정상적인 바이러스 표현에 속하고 아주 빠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출처: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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