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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적" 세계 빈곤감소에 기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09일 11:19
  새중국이 창건된 이래 특히 개혁개방이래 중국경제의 고속발전으로 8억 5천만명이 가난에서 벗어나 인류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지속시간이 가장 길며 혜택받은 인구수가 가장 많은 빈곤감소의 기적을 창조했다. 올해 중국은 전면적인 빈곤탈퇴의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최대 개도국으로서 중국이 창조한 "빈곤감소의 기적" 자체가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대한 큰 기여이다.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빈곤퇴치의 목표를 실현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신심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를 시찰하면서 빈곤탈퇴공략전의 주제에 주목했으며 산업 가난구제, 취업가난구제, 건강가난구제, 교육가난구제 등을 둘러싸고 방향과 루트를 제시했고 중국이 제기한내에 빈곤탈퇴공략임무를 완성할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중국이 취한 일련의 대응조치는 효과가 있었다.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자국의 빈곤감소를 추동하는 동시에 인적교류와 협력연구, 기술원조 등 방식을 통해 기타 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올해 들어 각 국의 빈곤감소작업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았을때 중국은 개도국을 위해 적극 목소리를 높였으며 "발전 우선시", 남남협력 강화, G20 "채무 완화 창의" 등을 주장했다.

  일전에 유엔 창립 75주년 기념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중국 최고 지도자는 재차 발전문제를 세계 거시적 기틀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음으로써 세계의 위기극복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현재 세계발전이 암담한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계속해 자체 발전을 실현하고 국제협력에 깊이있게 참여함으로써 세계의 빈곤감소 사업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발전성과가 개개인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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