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이 시찰한 호남 사주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8일 09:37
  9월16일, 습근평 주석이 호남성 침주(郴州)시 여성(汝城)현 문명(文明) 요족(瑤族)향 사주(沙洲) 요족마을에 가 '이불 반쪽의 따뜻함' 진열관, 촌서비스센터와 위생실, 사주 현대농업관광시범기지, 문명요족향의 첫 소학교, 주민 살림집 등을 방문해 현지의 가난구제 산업과 빈곤퇴치 상황을 알아보았다.

  호남성과 강서, 광동 3성 접경지역의 라소(羅霄)산간지역에 자리한 사주촌은 면적이 0.92평방킬로미터이고 마을 촌민은 529명, 그 중 요족 인구가 340명이다.

  아담한 사주촌은 사진 한 장에 온전히 담을 수 있다.



  사주 요족 마을 전경

  오늘 날 사주촌은 '관광+가난구제' 의 방식으로 시골 관광과 우질 과일재배를 대폭 발전시키고 있으며 '농가락 요리사', '시골관광양성반' 등 여러가지 직업 양성도 전개해 550여명의 촌민들이 집 문앞에서 창업하고 취업하도록 이끌고 있다.



  사주촌에는 전에 30가구의 95명의 빈곤인구가 있었지만 2018년에 전부 가난에서 벗어났다.

  2019년 말, 촌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3천840원에 달했다.

  지금 사주촌은 "중국의 아름다운 시골',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 '전국시골관광중점촌', '중국전통마을' 등 영예를 지니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