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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 휴식시간 체조’ 교정체육에 활력 불어넣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08:47
형식이 다양한 ‘이색적 휴식시간 체조’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과 즐거움을 일체화했고 전통문화와 ‘민족풍’이 다채롭다. ‘이색적 체조’는 교정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또 교정체육 진행에 더욱 많은 사로를 제공했다.

감숙 구천시 돈황중학교에서 제작한 지방특색이 담긴 체조의 비천무, 비파무 등 돈황벽화 고전적 동작들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교는 이 체조를 통해 학생들이 고향을 잘 료해하고 돈황전통문화를 전파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내몽골 포두시 몽골족중학교에서 설계한 체조는 농후한 몽골족음악과 무용특색을 갖추었는데 학교운동회에 등장한 후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교정체조의 새로운 풍조를 보여줬다.

사천성 면양외국어학교의 천극운률체조는 3년 동안 시행되였는데 현재 3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모두 이 춤을 알고 있다. 학교 교원과 면양시 무형문화유산쎈터에서 공동으로 설계하고 천극중 일부 간단한 동작과 운률체조를 결합시킴으로써 학생들이 련습할 때 흥취를 느끼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극문화를 료해할 수 있게 했다.

전통적이고 현대적이며 민족적이다… 이는 휴식시간 체조 령감의 원천으로 될 수 있다. 10분간의 휴식시간 체조는 아이들의 호기심, 모방력을 불러일으키고 활발하고 움직이기 좋아하는 천성을 자극했다. 운동은 웃음을 동반하고 흥취는 성장을 인솔한다. 격식에 구애되지 않은 ‘이색적 휴식시간 체조’는 교정체육에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해주었고 교정체육에 창의를 더해줬는바 아이들이 수확하는 것은 건강한 신체 뿐만이 아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83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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