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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굉박: 중국팀, 피겨스케이팅 중국컵 질서 있게 준비하고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08:48
2020시세이도중국컵 세계피겨스케이팅그랑프리대회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경화희체육쎈터에서 개최되는데 중국국가피켜스케이팅팀 팽정/김양, 김박양, 왕시월/류흠우 등이 시즌 첫선을 보이게 된다.

중국피겨스케이팅팀 총감독 조굉박은 피겨스케이팅팀은 올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가 취소된 후 계속하여 비공개훈련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비록 전염병상황이 대오의 원래 훈련, 경기참가와 편성계획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지만 전체적으로는 계통적인 훈련을 보장했다고 한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대회는 선수들이 본국 혹은 가까운 곳에서 경기에 참가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조굉박은 지난주 그랑프리대회 미국역의 경기를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볼 때 전염병상황은 선수들의 경기수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우리는 중국컵에서 선수들이 이 기간의 훈련성과를 점검하고 그들이 더 좋은 상태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피겨스케이팅협회 주석 신설은 현재 녀자 싱글 주의(朱易)와 림산(林姗)은 각각 카나다와 미국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비록 전염병때문에 귀국하여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협회는 늘 그녀들을 주목하고 지지한다고 하면서 "주의는 원래 아주 충분하게 준비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카나다역 경기가 취소됐다. 림산은 미국역 경기에서 6위를 했는데 발휘가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팽정/금양(彭程/金杨), 김박양(金博洋), 진홍이(陈虹伊)도 모두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로레이와 새로운 프로그람을 짰다. 두쌍의 아이스댄싱팀은 카나다에서 귀국한 후 계속하여 영상련결방식으로 외국 코치와 함께 훈련과 편성을 진행할 것이다. 그들은 모두 프로그람 디테일과 품질에서 일정하게 제고됐다.

중국컵은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중국에서 개최하는 첫번째 국제 대형 체육경기로서 경기가 제시간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여러 부문지간의 소통협력을 떠날 수 없다. 11월 겨울철 호흡기 등 전염병이 쉽게 발생하는 시간을 고려해 여러측의 소통을 거치고 관련 위생방역부문의 의견을 청구해 안전하고 건강한 경기환경을 보증하기 위해 이번 중국컵은 무관중경기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83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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