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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올해 중국 전세계 외자유치 비중 안정 속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6일 11:26



  중국 상무부가 5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중국 외자흡수가 전세계 외국인직접투자(FD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의 6.6%에서 2019년의 9.2%로 제고돼 올해 계속하여 안정 속에서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데터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19년 중국의 외자흡수 총량은 5496억딸라에 달했고 년평균 1% 성장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 련속 3년간 전세계 제2대 투자유치국을 차지했다. 상무부는 '13.5'시기 중국의 외자흡수 총규모가 6900억딸라 좌우에 달하여 년평균 자산유치규모가 '12.5'시기보다 100억딸라 넘게 증가한 것으로 예측했다.

  외자흡수 구조도 보완되고 있다. 2019년 서비스업이 외자흡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3.1%에 달해 2015년보다 3.3%포인트 높았다. 같은 해 첨단기술산업 외자흡수 비중도 27.7%로 제고되였는데 이는 2015년의 두배를 초과한 것이다.

  상무부 외자사 사장 종장청은 이날 개최한 발표회에서 외자기업수는 중국 각 류형 기업 총수의 3%도 안되지만 중국 2/5의 대외무역, 1/6의 세수수입과 근 1/10의 도시진취업을 창조하여 중국의 개방형 경제발전과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에 '대체불가'의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외자흡수 증속은 이미 딸라, 인민페 두가지 루적 지표 모두 플러스 전환을 실현했다. 종장청은 '14.5'시기 중국은 외자시장진입 네거티브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규칙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가짜저질과 침권행위에 대한 조사처리를 강화하고 외국기업 신고사업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외국상인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하여 내외자 기업이 차별없이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947.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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