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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컴퓨터대회: 혀끝 우 신기한 입쌀에서 손끝 우의 수화번역까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6일 11:30



  실물을 스캔만 하면 4D만화가 립체로 해설하는 AR전시기술, 사람 목소리를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스마트스크린, 머리에 쓰면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정경을 바꿀 수 있는 VR안경, 공공돌발사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연구판단하여 처리하는 스마트시스템… 2020세계컴퓨터대회의 혁신기술과 산품 응용성과전시구에서 적지 않은 첨단기술 스마트제품이 등장하여 관중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컴퓨터응용과학기술의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건 평범한 입쌀이 아니다!" LENOVO 스마트도시연구원 업계총감 리량이 밥솥 뚜껑을 여니 옹골지고 령롱한 쌀밥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식감이 부드럽고 찰졌으며 살짝 단맛까지 느껴졌다.

  "이 입쌀은 내몽골 흥안맹초원에서 온 것이다." 리량은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기술에 의탁해 이런 입쌀은 스마트농업산물이 되였다고 소개했다. 전시청의 한 스크린에는 기지초원에서 자라고 있는 입쌀의 성장상황이 전시됐는데 토양습도, 온도, 장력 등 계수가 일목료연하게 나타났고 AI, 자동농기계는 전방위적으로 벼의 생장을 수호하고 있었으며 과학연구일군을 대신하여 직접 밭에 들어갔다.

  "시스템은 벼의 생장진도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벼의 건강상태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발견한다." 리량은 만약 농작물에게 병충해가 발견되면 5G기술응용이 무인기를 원격조종하여 약을 뿌려주는데 정확하고 고효률적으로 조작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전시청의 일각에서 한 스마트 '번역관'이 적지 않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다.

  "오늘 세계컴퓨터대회에 오게 되여 아주 기쁩니다." 장사천박정보기술유한회사 특수교육부 주임 안상령이 스크린을 향해 이 말을 하니 스크린에는 실시간으로 전환된 문자가 등장했고 가상수화교사 1명이 표준적이고 규범화된 수어로 문장을 번역했다.

  "현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조금 긴장됩니다."라고 말했을 때 수화교사는 련관된 손동작을 하면서 눈을 찌프리며 초조한 표정을 지었다.

  한쪽켠의 뉴스보도 왼쪽 아래 부분에도 가상수화앵커의 모습이 등장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이 AI수화기술은 이미 방송국, 특수교육학교, 공공봉사 등 여러개 분야에서 응용을 실현했다고 한다.

  안상령은 "중국에는 2700만명이 넘는 청각장애인이 있는데 수어번역사가 극히 부족하다. 청각장애인들은 주요하게 수화로 교류를 진행하고 정보를 획득하고 있으며 현재 AI수화번역의 도움하에 청각장애인들의 교육, 사회교류, 오락 수요에 더욱 만족을 주게 되였다."고 말했다.

  기안신그룹 회장 제향동은 정보시대 컴퓨터기술은 이미 인류 생산생활의 많은 분야에 침투되여 과학기술 혁신, 구동산업 승격, 경제발전 촉진, 아름다운 생활 창조를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고 인정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94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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