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브리핑에 따르면 7일 저녁까지 이번 박람회 대형 무역투자 매칭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64개 나라와 지역의 674개 전시업체와 1351개 구매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861개의 협력의향서를 맺었다.
손복안(孫福安) 중국 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에 따르면 수백 종의 새 제품과 새 기술, 새 서비스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세계 첫 선을 보이고 아시아 첫 쇼, 중국 첫 전시를 했다. 이 가운데서 세계 첫 출시 수량이 반 수 이상을 차지했다.
코로나 19 가 확산되고 있는 배경에서 글로벌 기업은 여전히 중국 시장에 주목하고 수입박람회에 적극 참여했다. 글로벌 수천개의 전시참가 업체 중 일본 업체의 수량이 가장 많고 미국 기업의 전시 총 면적이 가장 크다. '일대일로'의 47개 연선국가와 지역의 5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시면적은 약 4만제곱미터에 달한다.
한편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파키스탄, 피지, 헝가리 등 나라가 수입박람회 관변측 넷을 통해 사진과 영상 형식으로 온라인에 자국 풍속과 발전 투자의 기회를 전시하여 대량의 해내외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