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분기, 연변 공업경제는 년초의 전염병 영향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 1월부터 9월까지 규모이상 공업은 총생산액의 1.2% 성장을 실현했다. 최저점이던 1월부터 2월까지는 마이나스 10.1%이였는데 련속 8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폭이 좁아지면서 플라스 성장을 실현, 공업 부가가치가 3.3%의 성장을 실현했다.

수치에 따르면 세금감소 비용인하 기업혜택정책을 전면적으로 락착한 토대에서 연변의 공업에서 상납하는 세금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100원당 주요 영업수입 원가는 69.47원, 동기대비 3.58원 감소되였다. 주요 경영업무 리윤률은 6.9%, 동기대비 0.6% 포인트 제고되였다.

대기업 육성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9월 말까지 연변의 50개 중점기업의 생산액은 동기대비 1.6% 성장하여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라스 성장으로 전환, 전 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8%에 달했으며 년간 2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이 90개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중점대상 착공 건설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올해 연변에서는 산업전환 승격 중점 공업대상을 96개 실시할 계획이였다. 1월부터 9월까지 82개 대상이 착공(업무복귀)했는데 착공(업무복귀)률이 85.4%이며 23.2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그중 계속건설 대상은 57개, 그중 50개가 이미 업무복귀했는데 업무복귀률은 88%이며 14.7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새로 개설한 대상은 39개, 그중 32개가 착공했는데 착공률은 82%이며 8.5억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올 들어, 안정성장 정책 실제 락착을 강화했다. 연변에서는 ‘1,000명이 1,000개 기업 돕기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루계로 424건의 문제를 수집, 조사배제하고 이미 245건을 해결했다. 연변 융자봉사 플래트홈이 전국 중소기업 융자종합신용써비스 시범 플래트홈과 성공적으 로 련결, 루계로 53억원의 대부금을 발급 받았다. 공업품 생산과 수요의 련결 플래트홈을 적극 구축하였는바 복장과 목제품 등 지방 제품기업을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시키고 추진한 제품 판매액이 1억원이 넘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