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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이여도 사업단위 인재 모집에 도전 가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10일 09:59



 

장춘시 인재초빙회 현장(자료사진).

45살 지어는 55살에도 사업단위의 인재 모집에 도전할 수 있다. 지난 12월 8일 장춘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발표한 시직속사업단위 인재 초빙 공고에 따르면 장춘시 건축종업원업여대학, 공업기술학교, 상업관광기술학교와 취업양성쎈터에서 인재를 초빙하는데 나이 제한을 크게 낮추었다.

상기 학교와 양성쎈터에서는 일터에서 급히 수요되는 인재를 초빙하기 위하여 나이 제한을 45살에서 55살까지 크게 낮췄는데 그중 도로교량공정기술전공을 가르칠 교원의 나이 제한을 55살까지 낮춰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디지털방식가공 실습지도교사, 중식조리사전공 지도교사, 디지털선반기능공 실습지도교사 등 일터에서 초빙하는 인재 나이 제한은 45살까지라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상기 인재 초빙에 응하는 신청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이며 신청은 장춘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간부인사처에서 접수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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