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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비스산업 이미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8일 14:28
최근 북경사범대학 경제자원관리연구원 미래교육연구센터, 좋은미래(好未来)교육연구원에서 공동으로 를 발표했다. 보고는 최근 중국의 교육서비스산업 시장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바 2020년에는 3조 3000억원을 돌파하고 사회에 최소 천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이미 대학졸업생 취업의 '저수지'가 되였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시대에 학습자들이 더이상 표준화 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맞춤화, 다양화, 탄성화 교육자원과 서비스를 더 필요로 하고 있다. 교육서비스산업은 새로운 단계의 과학기술혁명, 소비 및 수요 승격을 동반하여 신속하게 발전한 현대서비스업으로서 시장이 교육자원을 배치하는 중요한 방식이며 이미 평생학습생태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보고는 교육서비스산업이 이미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하면서 높은 자질의 젊은 인재에 대한 거대한 취업수용능력을 드러냈으며 점차 대학졸업생 취업의 '저수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년간 중국의 교육서비스산업시장 규모는 해마다 확대되여 2019년에는 3조에 달했으며 2020년에는 3조 3000억원을 돌파하고 사회에 최소 천만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 신흥기술과 교육서비스가 심층적으로 융합됨에 따라 교육서비스공급의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되고 교육서비스 효률과 질이 높이지게 된다. 정부, 학교, 기업의 협력이 날로 밀접해지고 교육관리체계가 점차 보완됨에 따라 교육서비스산업은 공유, 융합, 혁신, 규범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보고는 중국교육서비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하여 거시적인 관리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출했다. 첫째는 수요를 선도로 하는 다원화교육서비스공급메커니즘을 보완해야 한다. 둘째는 정부, 학교 기업의 합동협력을 강화하여 공평하면서도 질좋은 교육목표의 실현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는 디지털시대의 교육서비스산업의 관리메커니즘을 일층 보완해야 한다. 넷째는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격차문제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다섯째는 산업의 혁신창업능력을 향상시키고 혁신과 창업을 추동하여 새로운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31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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