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운수안전관리국이 20일 통보한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까지 미국에는 련인수로 백 7만 3천명이 공항 안전검사를 통과하였고 18일에는 련인수로 백 6만 6천명이 비행기를 탑승해 출행하였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 발생이후 미국에서 최초로 련 이틀째 비행기 탑승자가 백만명을 넘었다.
미국 운수안전관리국 최신수치를 보면 미국의 년말 휴가 대규모 출행은 이미 시작되였다. 많은 사람들은 대규모 출행에 관한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경고를 외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에 있었던 “휴일 전염병 전파”사태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또 일부 사람들은 년말 휴가전의 출행 고봉은 미국의 전염병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