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로씨야 수도 모스크바 교외의 꼬무나라까에서 의무일군이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옮기려고 준비하고 있다.
유럽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루적 사망자가 50만명을 넘어선 지역으로 되였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보도했다.
보도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가 유럽의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의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럽의 루적 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는 각기 전세계의 약 30%를 차지한다.
보도는 최근 몇개월 유럽의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속도가 빠르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프랑스, 에스빠냐, 이딸리아, 영국과 로씨야에서는 일일 사망자가 수백명 늘어났는데 이 5개 나라의 루적 사망자수는 유럽의 약 60%를 차지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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