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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 기한내 전면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31일 14:47
  중국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30일, 각측의 공동노력을 통해 중국 현행표준하의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으며 빈곤촌이 전부 탈퇴하면서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가 제시간에 전면 완성되였다고 표시했다.

  2020년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빈곤해탈부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당조서기, 주임 류영부가 회의에서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해이다. 갑작스럽게 폭발한 신종코로나페염과 엄중한 침수재해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준엄한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전면 관철락착하고 실제행동으로 당의 장엄한 약속을 지켜냈다. 또한 전염병의 영향에 적극 대처했고 빈틈을 찾고 단점을 극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으며 빈곤복귀방지검측도움기제를 구축하고 작풍을 전변하고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킴으로써 빈곤퇴치 난관공략사업을 질서 있고 강유력하게 추진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최저선임무와 대표적 지표로 삼고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진행하고 혁신성, 독특성이 있는 중대조치를 출범해 인류 사상 최대규모, 최대 강도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기세 드높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실천에서 각 지역, 각 부문은 시종 리론무장, 목표표준, 정밀방략, 문제방향인도, 개혁혁신, 투입강화, 합력 난관공략, 과감한 대응, 위험예방을 견지하면서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주목할 만한 위대한 성과를 취득했고 당의 령도와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체현했으며 사회주의는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고 행복한 생활은 분투로 이뤄진 것임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지적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175.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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