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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정법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 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2일 08:51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정법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법전선은 지난 2020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확고히 관철함으로써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대처와 경제사회발전 사업의 일괄 추진을 위해 안정된 사회환경을 창조했다고 강조했다. 2021년은 “제14차5개년 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로서 각급 정법기관은 제19기 5차전원회의와 법에 따른 전면적인 국정운영에 관한 중앙의 사업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계통관념과 법치사유, 기반강화방향 등에 더 모를 박고 정법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첫회 “중국인민경찰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의 인민경찰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제행동으로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공정하게 집법하고 규률을 엄수하는 것으로 보다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과 법치중국을 건설할 것을 인민경찰들에게 희망했다. 그리고 인민의 행복, 국가 안전, 사회 안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고 우수한 성적으로서 당창건 백주년을 경축해야 한다.

  9일 중앙정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하고 연설했다. 정법기관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의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를 수호”할데 대한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주선으로 삼고 각종 위험부담을 방지하고 해소하는 것을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 국가 정치안전 수호, 악세력 제거 일상화 추진, 도시구역내 사회관리 현대화 시점사업 심화, 정법령역의 전면 개혁 심화, 정법대오 교양정돈사업에 착안점을 두고 정법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백주년을 경축해야 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장군 검찰장이 회의에 출석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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