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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걸음, 새 기상] 대도시 주택 두드러진 문제 해결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2일 08:50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대도시 주택 두드러진 문제 해결'을 2021년 8대 임무 가운데 하나로 지정한 동시에 도시 갱신행동을 실시하여 도시진 낡은 거주구역 개조를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2021년 이런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이와 관련해 중앙텔레비전방송국 기자는 최근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장 왕몽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는 주택문제는 민생복지와 련관되고 주택은 거주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라는 정위를 견지하면서 실정에 맞게 여러가지 조치를 함께 취해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지적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장 왕몽휘는 이 정위를 둘러싸고 올해 주택건설부문에서는 5가지 방면에서 관련 기제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처음으로 '대도시 주택의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해 보장성 임대주택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토지공급이 임대주택 건설에 편향하며 임대주택 세금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는 또한 최근년래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주택임대에 대해 가장 두드러지게 강조한 한차례이기도 하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각 지역은 보장성 임대주택과 공유재산권 주택을 주체로 하는 주택보장체계를 다그쳐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그중 공공임대주택은 주요하게 도시진 호적인 주택과 수입이 모두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정책성 임대주택은 주요하게 주택이 없는 새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인구 순류입 대도시는 공유재산권 주택을 발전시켜 호적인구를 위주로 공급하는 데로부터 점차 상주인구로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도시 갱신행동에 대해 왕몽휘는 도시구조 보완, 기능 최적화와 품질 제고를 추동하는 동시에 도시의 정돈강도를 높여 도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4947.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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