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직업기능 인재 양성에 진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12일 18:14



2020년 한해 동안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직업기능 제고 활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면서 기능인재 배양을 고도로 중시해 왔다. 신형 학도제도, ‘사업과 기능양성 동시 진행(以工代训)’, 기업직원 기능경연 등 활동을 통해 다수의 고차원 직업기능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기업들에 강습 보조를 지급하고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六稳六保)’의 구체적 사업 임무를 원만히 완성했다.

선후로 공회, 부녀련합, 공청단시당위, 공업및정보화국, 상업국, 관광국, 교통국, 2구(两区) 등 여러 부분과 련합하여 전 연길시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해독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책해독과 정밀 협력을 통해 백산호텔, 수도물공급회사, 열공급회사 등 다수 기업을 위해 300명에 이르는 학도를 양성했으며 보조 자금 54만원을 지불했다.

또한 전 연길시 200여개 기업의 ‘사업과 기능양성 동시 진행(以工代训)’ 보조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에 부합된 보조 인수는 연인수로 1만여명에 달한다. 이미 두차례에 걸쳐 기업의 ‘사업과 기능양성 동시 진행(以工代训)’ 보조 자금 520만원을 지불했다. 세번째 접수 신청도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예상 지불 보조 자금은 300만원이다.



특히 실업인원, 빈곤로동력, 농촌 전이 로동력 등 취업 중점 군체를 대상으로도 연인수로 600여명에 달하는 강습을 진행했으며 보조성 강습자금 100여만원을 지불했다.

2020년 년말까지 전 연길시에서 전개한 각종 보조성 강습에 참가한 인수는 연인원으로 7,000여명이며 총 1,000여만원의 기능 제고 행동 전문 자금을 지급했다.

다음 단계로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계속하여 상급의 지시요구에 따라 연길시당위 시정부의 사업 포치에 근거하여 각 업종 주관부문과 적극 협력하면서 전 연길시 기업계통에서 신형 학도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더불어 기업을 격려하여 각종 직업기능 경연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도록 함으로써 구조가 최적화하고 포치가 합리하고 소질이 우수한 고수준의 기능인재 대오를 다그쳐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