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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종말의 어릿광대 폼페이오는 력사의 공정한 심판 받을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1일 12:25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중국이 신강에서 인종 멸절을 실시하고 반인류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철두철미하게 폼페이오를 대표로 한 일부 반중국, 반공 세력이 제멋대로 날조한 사람을 놀래는 거짓 명제이며 악의적이고 황당한 웃음거리라고 하면서 폼페이오 무리의 추악한 정치 음모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폼페이오 무리는 필연코 역사의 공정한 심판과 청산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신강에서 위구르족 무슬림과 기타 소수민족에게 저지른 중국의 '인종 멸절'과 반인류죄에 대해 미국이 정식으로 인정했다고 선포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폼페이오는 지난 몇년동안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하고 너무나 많은 독을 뿌렸다고 하면서 폼페이오가 이른바 인정한 것은 이 가운데서 하나의 황당하고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폼페이오가 이른바 인정한 것은 우리가 보건대 파지 한장일 뿐이라고 표했다. 그는, 거짓말과 사기로 악명이 자자한 이 미국정객은 바로 종말의 미친 짓과 세계적인 거짓말로 자기를 종말의 어리광대와 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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