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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모바일결제 보고: QR코드 결제 사용자 비률 85%에 도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3일 08:47
  중국은련은 1일 를 발표했다. 이는 중국은련이 상업은행 및 결제기구와 손잡고 련속 14년간 중국소비자들의 모바일결제 안전행위를 추적조사한 것이다. 보고는 정보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에 따라 모바일결제가 생활의 각 령역에 침투했는바 98%의 응답자가 모바일결제를 가장 자주 쓰는 결제방식으로 간주했으며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5% 제고되였다고 밝혔다. 그중 QR코드 결제 사용자 비률이 85%에 달해 2019년에 비해 6% 증가되였다.

  중국은련 위험통제부 고급총괄임원 왕우는 “모바일결제의 편리성은 응답자들이 련속 3년째 모바일결제를 1순위로 꼽은 원인이며 다음으로 습관적 사용과 할인, 판촉행사 등이다. 모바일결제는 이미 백성들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왕우는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델의 신속한 발전으로 오프라인결제 환경이 인터넷생방송, 의료결제 등 더욱 많은 소비환경으로 이동되고 확대되였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30%의 응답자가 경상적으로 인터넷생방송쇼핑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신흥 온라인 결제플랫폼과 오프라인 로점상, 채소시장, 과일가게 등 소형 실체상점의 유기적인 융합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시에 보고는 모바일결제로 인한 인터넷사기상황도 공개했다. 2020년 인터넷사기상황에 2019년에 비해 호전되였는데 전체 응답자의 8%가 인터넷사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고 이는 2019년에 비해 4% 줄었다. 하지만 4분의 3에 달하는 민중이 사기정보를 받은 적이 있고 그중 80%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6846.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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