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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비축 랭동돼지고기 총 24톤 투입, 각지 시장 공급 충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10일 14:42
  기자가 9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날 중앙비축 랭동돼지고기 3만톤을 투입함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이미 중앙비축 랭동돼지고기를 9차례 투입해 공시 투입량(挂牌投放量)이 루적 24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각지 시장 량유, 고기, 닭알, 야채 공급이 충족하여 돼지고기와 닭알 가격이 반락햇다고 한다. 2월 8일, 전국 36개 대중도시 돼지고기와 닭알 소매가격이 각각 한근당 29.8원과 5.3원이였는데 각각 앞서 최고점보다 2%와 7.6% 반락했다고 한다.

  인민군중들의 음력설 소비요구를 더 잘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각지를 지도하여 종합조치를 취해 중요한 민생상품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사업을 추진했다.

  첫째, 확대생산을 조직했다. 본 지역 야채 생산공급을 증가하기 위해 상해시는 야채 재배면적을 30만무 좌우로 안정시키고 일평균 시장출하량을 5000톤 좌우로 유지했으며 길림성, 해남성 여러 지역에서는 본 지역 야채 생산규모를 확대하여 야채생산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이 높아지게 했다.

  둘째, 시장 공급과 수요를 련결시켰다. 음력설 현지서 설 보내기 수요가 증가한 데 비추어 북경시는 타성 북경 야채공급 련동기제를 구축하여 도매시장이 야채 거래비용을 받지 않도록 조정했고 음력설기간 시장출하량이 동기보다 10% 이상 성장하도록 추동했다. 광동성 심천시는 야채 시장공급을 강화해 일일 야채 공급량을 8500톤으로 늘렸다.

  셋째, 물류의 원활함을 보장했다. 호남성 장사시는 대형 슈퍼마켓을 지도하여 온라인 판매강도를 높이게 했다. 섬서상 서안시는 상무기업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종업원들의 현지서 설 보내기를 격려하도록 창도해 인력과 운수력을 보장했다.

  넷째, 판매경로를 안정시켰다. 강소성 남경시는 237개 농산물시장 음력실기간 무휴를 조정했고 12개 대형슈퍼마켓과 1052개 편의점이 정상적으로 영업하도록 조정했다. 복건성 하문시는 109개 슈퍼마켓을 조직하여 창의를 발기해 전염병예방통제하의 중점 생활물자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사업을 잘하도록 했다.

  다섯째, 비축을 적극적으로 투입했다. 호북성 무한시는 133개 슈퍼마켓에 정부비축 랭동돼지고기를 투입했고 안휘성은 정부비축 돼지고기 2700톤을 조직하여 투입했다.

  여섯째, 평가판매를 전개했다. 복건성은 적정가격가게 370여개를 가동했고 강소성 상주시는 95개 농부산물 적정가격가게를 조직해 혜택활동을 전개했다.

  일곱째, 시장감독관리를 강화했다. 흑룡강성 할빈시는 5개 슈퍼마켓과 3개 대형 농산물도매시장 책임자와 약정상담을 진행했고 3개 기업의 바가지 씌우기 행위에 대해 립안조사를 진행했다. 하북성 석가장시는 거리옆 가게, 편의점, 거주구역내 가게 등에 대해 그물망식 순찰을 전개해 가격 불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했다.

  여덟째, 수당과 보조금을 발급했다. 곤난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광동성 광주, 산두, 동완, 조경 네개 도시는 일차적 가격수당 약 1.1억원을 발급해 근 37만명에게 혜택을 주었고 복건성 복주, 하문, 천주 3개 도시는 현금 혹은 실물방식으로 곤난군중들에게 가격림시수당, 명절위로금을 발급했는데 금액이 5500만원에 달했고 근 18만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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