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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사치품 소비 증가, 감정평가사 선망의 직업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2일 11:19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개인 사치품시장은 동기대비 48% 성장해 근 3460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음력설 소비성수기에 개인 사치품소비의 성장은 마찬가지로 중고 사치품시장을 이끌었다.



  상해의 모 백화점에서 기자는 일부 사치품매장 앞에 기나긴 인파가 몰려있는 모습을 보았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해외에 가서 사치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되였으나 소비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줄서기 현상이 지난해부터 시작되였다고 한다.

  매장 매니저는 최근 2년간 소비자가 중고 사치품에 대한 수용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매장의 판매액이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심지어 많은 소비자들은 이미 여러해 동안 생산을 중단한 모델을 전문적으로 구매하려고까지 한다.

   중고 사치품 소비열, 감정평가사 등 새로운 직업 탄생시켜

  중고 사치품업계에도 가짜와 진짜가 뒤섞여있는 현상이 존재하는바 어떤 상품은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 어렵고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리하여 감정사, 직업구매원, 평가사 등 일련의 새로운 직업의 흥기를 일으켰다.

  합격된 감정사가 되려면 우선 훈련과 시험을 거쳐 증서를 취득해야 취직할 수 있다. 부동한 년도, 부동한 류형의 사치품 스타일은 류형에 따라 모두 차이가 있기에 감정사는 반드시 배후의 지식을 대량으로 료해해야만이 정확한 감정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상해 중고 사치품 감정사 정리소(丁李钊)는 5천원 판매가 이하는 100원의 감정비용을 받고 5천원에서 만원은 150원의 감정비용을 받으며 만원에서 2만원은 200원의 감정비용을 받는데 이에 따라 류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만약 공정가격이 8만원을 넘으면 만나서 상의할 수 있다고 한다.



  사치품 보유량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중고 사치품시장에도 직업구매원이 나타났다. 심진가(沈聿嘉)는 상해 녀자인데 비록 나이가 많지 않지만 직업구매원으로 일한지 근 10년이 되였다고 한다. 직업구매원의 주요 업무는 각종 경로를 통해 절상 가능성이 있는 사치품을 수매하는 것이다.

  데터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중고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사치품 저장량은 이미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방대한 시장수요로 사치품 감정사, 정비사, 평가사, 마케팅 전문요원 등 일련의 새로운 직업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하지만 업계인사들은 비록 중고 사치품시장 전망이 밝지만 현재로서는 전문인력 및 관련 교육기구가 부족하고 업계 규범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7991.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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