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9일, 외교부 유럽국 관계자가 중국 주재 영국 대사 캐롤라인 엘리자베스 윌송을 초치해 그가 소셜미디어에서 적절치 않은 서명글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유럽국 관계자는 그가 중국 주재 영국 외교기구의 최고위급별 대표로 관변측 플랫폼에서 가짜 뉴스와 사실과 어긋나는 보도로 제재를 받은 개별적인 외국 언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발표해 비방적인 뉴스와 뉴스 감독의 개념을 고의적으로 혼란시키면서도 외국측이 중국의 언론을 탄압하는데 대해서는 '선택적인 실명'의 태도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유럽국 관계자는 윌승의 글에는 '교관식' 오만함과 이데올리기의 편견이 난무하고 흑백이 전도되었으며 이중기준이 보여진다며 이러한 작법은 외교인원의 신분과 외교기구의 직능과 심각하게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유럽국 관계자는 그의 서명글은 발표 되자마자 중국인들의 보편적인 불만을 야기하고 강한 비난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유럽국 관계자는 중국정부와 인민은 종래로 외국 언론을 반대하지 않았다며 단지 '뉴스자유"와 '언론자유'의 깃발을 들고 가짜 뉴스를 조작하고 악의적으로 중국과 중국공산당, 중국의 제도를 공격하는 그릇된 행위를 반대해왔을 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방이 자신의 직책을 심각하게 되짚어보고 양자 관계 발전에 이로운 일들을 더 많이 할 것을 요구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