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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14.5’ 시기 국방 및 군대 건설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0일 11:09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에 출석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하였다.

습근평은 올해는 중국공산당 건당 100주년이고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개척하는 해이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새로운 ‘세 단계’가 시작되는 해인바 전군은 책임과 감당을 강화하고 실무적인 정신을 고양하면서 일상화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틀어쥐고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량호한 첫 걸음을 잘 떼도록 확보하고 뛰여난 성과로 건당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우선 지난 한해 국방과 군대건설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갑작스레 들이 닥치고 국내외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 전군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면서 전염병 상황에 유력하게 대처했다고 말했다. 군사훈련과 전시대비를 강화하고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였으며 전망계획의 실시를 힘있게 틀어 쥐였고 국방과 군대 건설의 2020년 목표와 과업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을 훌륭하게 완수했다.

습근평은 전망계획의 실시와 결부하여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시기 국방과 군대 건설의 첫 걸음을 잘 떼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심과 의도를 깊이 터득하고 건군 100년 분투목표 건설에 초점을 맞추며 우리 군 건설의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을 둘러싸고 기획과 추진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투력으로 건설을 인솔하고 전투와 건설을 강화 하면서 전략성과 인솔성, 기초성 중대 공정의 추진을 틀어 쥐여야 한다. 높은 수준의 전략과 합동작전 시스템을 다그쳐 육성해야 한다. 책임감과 긴박감, 주동성을 증강하여 우리 군의 건설 년도계획에서 배치한 제반 과업을 앞당겨 추진하고 실속 있게 틀어쥐여 하루빨리 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혁신의 구동력을 강화하고 더욱 큰 강도와 더욱 실제적인 조치로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우리 군 건설에 대한 과학기술의 전략적 기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강국 건설 로정을 긴밀히 따라 국방과학기술 혁신배치와 환경조건을 최적화하고 여러 방면의 우세 력량과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며 국방과학기술의 혁신 능력과 수준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 기정 포치에 따라 국방 및 군대 개혁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개혁의 효력을 방출해야 한다. 혁신의 관건은 인재에 있다. 전략적 기획과 혁신리념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조치를 대여 우리 군의 인재사업을 대활보로 추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전략관리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론증방식과 심사비준 절차를 최적화하며 중대한 항목의 조절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획의 권위성과 집행력을 강화하고 책임체계, 타이밍(时间节点), 품질표준을 엄격히 하며 평가와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계획과업의 락착을 감독해야 한다. 우리 군의 현대자산 관리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자산을 충분히 활성화하며 사용 효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중앙과 국가기관, 지방의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당과 국가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집행하여 국방건설 분야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애민, 옹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군정, 군민 단결을 공고히 하고 발전 시키며 강국 흥군의 강대한 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목전 우리 나라 안전 형세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비교적 크기에 전군은 건설과 전쟁준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수시로 각종 복잡한 난국에 대응할 준비를 하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확고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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