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는 인터넷에서 중국의 1만 208명 네티즌을 상대해 허풍치기에 관한 조사를 했다. 조사를 받은 1만 208명중 62. 9%가 요즘 젊은이들이 허풍치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북경청소년스트레스관리중심의 웅한충주임은 인생의 어느 단계나 모두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를 구실로 불량습관을 양성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대학동창회 허풍치기 좋아하는 대회?
대학동창회를 말할라 치면 남경의 한 주단회사 재무과에서 일하는 리군은 혐오감부터 느낀다고 한다. 리군은 《대학동창회가 마치 허풍치기대회같다. 녀자들은 서로 혼인을 비기고 남자들은 서로 수입을 비긴다. 북경의 한 은행에서 일하는 친구는 자기의 1년 수입으로 북경 시가지중심의 집을 살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 그는 단위와 멀리 떨어진 교외에 세집을 맡고있었다. 동창사이에 허풍을 치다니. 그후로 동창모임이 있다면 나는 구실을 대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중국청년보》의 허풍치기 관련 설문조사에서 62.9%의 피조사자들이 젊은이들속에서 허풍치기풍이 인다고 인정, 이에 혐오감을 느낀다는 사람이 40.6%를 차지했다. 피조사자중 70년대에 출생한 젊은이들이 34.8%를 차지하고 80년대후에 출생한 젊은이들이 38.8%를 차지했다.
책임자나 동업자들 앞에서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려고 북경의 모 회사 직원인 라경화는 항공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 아무때든 비행기표를 살수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 한다. 그런데 어느때인가 회사 경리가 광주가는 비행기표를 사기 힘드니 라경화더러 비행기표 4장을 사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허풍을 친 라경화는 부끄러운대로 경리한테 실말을 하는수밖에 없었다 한다.
어떤 일에 허풍치기를 좋아하는가?
어떤 일에서 허풍치기를 좋아하는가에서 인맥관계가 65.4% , 《경제수입》이 64.7%, 《소비상황》이 62.1%, 《가정배경》이 54.2%, 《개인경력》이 44.5%, 혼인관계가 30.9%, 독서학식이 26.0% 등으로 나타났다.
왜 허풍을 치는가?
《사회풍기가 점점 경박해지는데 있다》를 선택한자가 66.9%를 차지하고 《허풍을 치면 자신심과 체면이 선다》가 59.5%, 《허풍을 치면 교제에서 우세를 차지한다》가 51.0%를 차지했다. 또는 《생활압력때문이다. 허풍을 치는것으로 압력을 툭 털어버리자는데 있다》가 45. 0%를 차지하며 《다른 사람이 허풍을 치니 같이 허풍을 치게 된다》가 28.2%를 차지했다.
또 다른 한면으로는 지금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에는 허풍을 치기 좋아한다고 답한 사람이 19.5%나 차지했다.
흑룡강응용심리학회의 리홍동상무리사는 《실리만 따지는 사회풍기와 보다 커지고있는 생활압력이 허풍치기를 조장한다》며 《전에는 종사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었는가를 놓고 성공여부를 평가했지만 지금은 돈, 관계로 평가한다. 성공표준의 단일화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사회위치를 찾고저 허풍을 치는것도 있다》고 분석했다.
웅한충은 《이따금씩 허풍을 친다 해서 사회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보편적으로 허풍을 치는 습관이 있다면 사회풍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는 참다운 정신에 부작용을 줄것이다》며 《사람마다 허풍을 치게 되면 착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점점 적어질것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