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촬영사 다니엘은 일전 탄자니아 북서부의 초원 세렌케티양생동물보호구에서 7시 17분에 6마리 사자가 가지런히 한 둔덕에 엎드려 아침의 여유로움을 즐기고있는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20년나마 야생동물사진을 찍어온 59세나는 다니엘은 이 순간의 포착은 바로 생의 특별한 순간을 잡은것이나 같다고 말한다.
사자의 수명은 보통 10~14년인데 성년사자는 4살에 무리를 떠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6마리 사자는 3살짜리 사자이고 린근에서 가장 큰 사자무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