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잠비아 철도 40돐 기념전시회가 잠비아 수도 루사카 국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잠비아 건국 대통령인 케네스 카운다, 잠비아주재 양우명 중국 대사, 잠비아 정부대표, 중국인 화교대표 등이 전시회에 참석했다.
카운다는 탄자니아-잠비아 철도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빛나는 본보기이며 잠비아인은 거대한 인력, 재력과 희생을 기여해 잠비아의 자유철도의 꿈을 실현해준 중국형제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운다는 중국경제가 고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한편 잠비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각국도 중국발전의 혜택을 보고 있다고 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