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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5.1절 관광 가능할가? 정상생활은 언제 회복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7일 14:17



3월 16일부터 저위험지역 인원들은 북경진입시 핵산증명이 필요없고 아파트입구에서 체온측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적으로 29일간 신규 확진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곧 다가오는 청명절, 5.1절에 걱정없이 관광을 가도 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풍자건은 이와 관련해 해독을 진행했다.

  전국 련속 29일간 신규확진사례 없어, 해외류입만 방지하면 될가?

  풍자건: 우리는 전염병 해외류입예방사업을 착실하게 해야 한다. 전염병 해외류입은 국내전파를 재차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런 위험은 계속 존재해왔고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기에 고도의 경계상태를 유지하고 일찍 발견, 일찍 통제, 정밀 통제를 보장해야 한다. 이는 전염병통제시간을 줄이고 보급범위을 좁혀 인민 생활에 대한 방해와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청명절 5.1절 출행, 어떤 방면의 방역에 더 신경써야 할가?

  풍자건: 잊지 말아야 할 점은 현재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류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외류입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우리는 전염병예방의 끈을 절대 놓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방호해야 할가?

  ①출행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평소에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②만약 발열과 호흡도증상, 설사 등 기타 감염성 질병 증상이 나타나면 될수록 출행을 피해야 하고 특히 사람들이 집거한 지역으로 가지 말며 제때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③출행시 될수록 1메터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④각 풍경구의 관리부문, 서비스부문은 인원수 통제, 밀도통제를 진행하고 손을 씻을 수 있는 등 위생시설을 제공해야 하며 체온측정조치를 계속 진행해야 한다.

  백신접종은 신종코로나페염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일가?

  풍자건: 백신의 전염병예방에 대한 효과적 보호작용은 증명되였다. 특히 미래에 세계적 범위에서 대류행(질병)의 엄중한 영향을 극복하려면 궁극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백신접종이 해결책이다.

  우리는 언제 이왕의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가?

  풍자건: 이는 우리 인체면역수준의 형성시간과 관련되는바 우리 나라를 놓고 말할 때 사람들은 자연감염을 경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 국민들의 감염수준이 아주 낮다. 우리 나라에서 전염병영향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백신접종에 의거해야 하는바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다면 전염병영향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고 우리는 준(准)정상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40575.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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