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종코로나백신 접종사업이 전국적 범위에서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3월 14일에 이르기까지 연원원 6498만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 그동안 각 지역의 백신 접종은 주로 18세로부터 59세 년령대의 인원을 대상으로 전개해왔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이미 60세 이상 로인에 대한 접종을 가동했다.

　　로인이 백신을 접종하려면 어떤 조건에 부합되여야 하는가? 접종시 어떤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는가? 함께 알아보자!

　　여러 지역 60세 이상 로인을 위한 신종코로나백신 접종 포치

　　현재 북경시에서는 국가의 총체적인 배치에 따라 일부 접종수요가 있고 신체기초상황이 비교적 좋은 60세 이상 로인들을 위해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했다. 다음 단계에 북경에서는 국가의 의견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로인 접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그외 백신연구개발 진전과 후속적인 림상실험 결과에 근거하여 북경에서는 또 국가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18세 이하 청소년들에 대한 접종사업을 배치할 예정이다.

　　안휘성 합비, 요해구, 촉산구 등 지역에서도 최근 확실히 접종 수요가 있는 만성질환환자 및 60세 이상 로인들은 접종의사의 건강검진 합격후 백신접종이 가능하다고 선포했다.

　　천진에서는 2021년 하반기에 60세 이상 로인, 기초성질병 환자 등 인원들에 대한 접종을 가동하게 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림상실험 진전에 따라 제때에 면역전략을 조정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어떤 경우에 로인은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가?

　　로인 접종은 안전할가? 접종시 어떤 조건에 부합되여야 할가? 이러한 내용은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이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일부 접종소에서는 만 60~70세의 로인들에게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접종수요가 있는 로인들은 현장의 의료진과 충분히 소통하고 병력을 알려야 한다.

　　그럼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가?

　　북경시질병통제센터 부주임 방성화는 일전에 취재를 받을 때 만약 만성질환이 약물로 통제되고 신체가 안정적이고 량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어떤 질환이든지 현재 급성기에 처해있다면 예방접종을 권하지 않는다.

　　과흥지주회사 리사장 윤위동도 최근 취재에서 고혈압이 있는 로인은 통제를 잘하고 혈당이 안정적이며 약을 복용하여 정상이면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고혈압이 잘 통제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먼저 고혈압치료를 받고 나서 안정된 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로인 접종후 반드시 생명징후 관찰해야

　　로인층은 젊은 세대에 비해 신종코로나백신 접종을 마친 뒤 어떤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을가?

　　운남성전염병전문병원 주임의사 민해연은 “로인들이 신종코로나백신을 접종한 뒤 반드시 혈압 등 생명징후를 관찰해야 한다.”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윤위동은 로인에게 신종코로나백신을 주사한 후 일부 특별한 관찰을 진행하면 로인들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일부 백신과 무관한 련관반응을 정확하게 리해하는 데 유리하며 또 사회구역조직의 방문서비스를 통해 로인들의 접종 편리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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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