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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퇴에서 출토된 새 문화재, 신관에 전시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2일 10:18



  "고고학 중국" 중대 프로젝트 실무회의가 20일 사천성 성도에서 열렸다. 회의는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사천 광한(廣漢)삼성퇴유적지의 중요한 고고학 발견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현재 새로 발견한 6개 '제사갱'에서 이미 500여점의 중요한 문물이 출토되였다. 이 중에는 황금가면조각, 새모양 금장식 조각, 금박, 거대 청동가면, 청동신수, 상아, 옥종, 옥석기 등이 들어있다.



  지난 세기 90년 대 이후 삼성퇴 문화재는 선후로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전시되어 중외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중국의 유구한 역사를 전파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삼성퇴 문화재는 높은 역사과학문화예술가치와 관상성을 자랑하는 중국 문화재의 하나이다. 높이가 2.62미터인 청동 거인상, 높이 3.95미터의 청동신수, 번쩍이는 금장, 이런 문화재는 모두 둘도 없는 희귀품이라고 할수 있다.



  주아용(朱亞蓉) 삼성퇴박물관 부관장은 20세기 90년대 이후 삼성퇴 문화재가 선후로 수십개 국가와 지역에서 전시되어 중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빛나는 '명함장'이 되였다고 소개했다.

  현재 삼성퇴 유적지에 대한 고고학자들의 발굴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주아용 부관장은 삼성퇴박물관 신관이 낙성되면 새로 출토된 유물을 신관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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