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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5개 대학교 조사연구..."인재와 지력적 버팀목 역할할 것"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1일 10:01
  최근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인 호창승이 선후로 부분 할빈시 대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인재육성, 과학기술혁신과 성과전환 상황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비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및 실행하고 대학교들에서 지식을 가르치고 인성을 길러주며 과학기술 난관을 돌파함에 있어 혁신 및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함으로써 룡강의 전면적이고도 전방위적인 진흥에 인재와 지력 차원에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할빈공업대학에서 호창승은 할빈공대 위성기술연구소, 로봇기술 및 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 등을 차례로 참관했다. 이어서 소집된 좌담회에서 호창승은 개혁혁신하고 분발노력하며 탁월함을 추구하는 할빈공대의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총서기가 할빈공대 건교 100주년 때 보낸 축하편지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및 실행하고 지식을 가르치고 인성을 길러주며 과학기술 난관을 돌파함에 있어 혁신 및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새 시대 새 요구와 결부시켜 책임과 담당이 있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고급' 인재를 유치하며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룡강에서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 중대 전략 수요와 룡강의 경제사회 발전 수요에 따라 기초연구와 혁신응용연구를 강화해 과학기술을 프로젝트 투자기회로 전환시키는 명세서를 내옴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 룡강의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도 제기했다. 이어 정부는 할빈공대와 긴밀한 량성 상호 소통관계를 구축하여 할빈공대의 건설과 발전을 함께 추진할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할빈공정대학에서 호창승은 할빈군사공정기념관, 수하스마트로봇기술중점실험실 등을 참관했다. 그는 학교에서는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사생들에 대한 애국주의 교육을 강화해 국가에서 필요한 뛰여난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의 과학연구 우세와 결부시켜 시장수요가 있는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하는 강도를 높여 룡강의 진흥발전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북농업대학에서 호창승은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성과 전시청, 공공시설실험센터 등을 참관했다. 그는 학교에서는 룡강의 농업 현대화를 위해 서비스하는 것을 학과건설의 주요한 방향으로 간주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교학단체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국제 첨단 과학기술에 도전장을 내밀어 고부가가치가 있고 '량두식미', '농두공미'에 적합한 농축산물을 연구해냄으로써 농업발전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줄 것을 건의했다.

  동북림업대학에서 호창승은 생물질복합재료공정기술연구센터, 림목유전육종국가중점실험실 등을 참관했다. 그는 과학기술혁신과 성과전환을 강조해 과학기술 성과 혁신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룡강에 투자하고 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유치하는 한편 룡강 경제의 산업사슬을 보강함으로써 룡강의 경제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할빈의학대학에서 호창승은 북방전환의료연구합작센터, 결혈성심장병국가중점실험실 등을 참관했다. 그는 할빈의과대학부석병원의 '의련체'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고수준의 의료기술과 관리경험을 하루빨리 보급해 박약한 지역에서 의료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전 성 의료기술 수준을 제고시킬 것을 희망했다.

  한편, 손동생, 서건국, 웅사호가 이번 조사연구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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