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억류된 향항 《조어도보위인사》오늘 석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17일 14:24
일본내각관방장관 후지무라 오사무가 17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정부는 억류한 중국 향항 《조어도 보위인사》(이하 《보조인사》로)14명을 오후로 《석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히면서 관련부문에서 석방수속 중이라고 밝혔다.

내각관방장관은 일본 내각은 17일 오전 중국《보조인사》가 조어도에 오른 문제에 관한 내각회의를 가졌으며 회의서 수상 노다 요시히꼬는 재차 관련사건처리보고를 청취하였고 《보조인사》를 《석방》할데 대한 방침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내각관방장관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인원상망 및 순시함에 선명한 손상을 초래하지 않았다는 리유》로 《보조인사》에 대한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오키나와현 경찰측에서도 《보조인사》와 그들의 선박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무기나 기타 위법물품을 발견하지 못하여 오키나와현 경찰측에서는 <보조인사>에 대하여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않기로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일본측은 15일 조어도에 오른 14명 중국 향항《보조인사》들을 억류하였고 16일, 17일 선후로 그들을 후쿠오까입경관리국 나하지국에 이수시켰었다.

중국 외교부 부영부부장은 15일 일본측에 엄정교섭을 진행, 중국의 조어도 및 그 부속섬에 대한 주권립장을 재천명하였으며 일본측에서 억류한 14명 중국공민의 안전을 확보할것과 무조건 돌려보낼것을 요구하였다.

16일, 일본 중국주재 대사관 실무조에서는 오끼나와현에 먼저 도착한 5명 중국공민을 위문하였고 이들의 가족과 련락을 취했으며 기타 9명을 만날것과 전부 인원과 선박을 즉시 돌려보낼것을 일본측에 촉구하였었다.

15일, 조어도에 오른 향항의 《보조인사》들/ 자료사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목단강 해림시의 횡도하자동북호랑이림원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단지내 5마리의 새끼호랑이가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긴 후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동북호람이림원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5월 1일 1시 23분에 3마리의 동북호랑이 어미가 새끼 5마리를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18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의 야생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의 개체수가 각각 약 70마리, 80마리로 증가했다고 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중국 길림성과 흑룡강성 경계에 있는 로야령 남부구역에 위치해 있고 국가공원의 설립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