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주권쟁의의 섬 독도(일본은 죽도라 함)에 한국말《독도》표지석이 세워졌다. 19일, 한국경상북도 도지사, 한국국회부의장 등 한국정부인원과 독도의 한 거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의 동쪽 섬 관망대에서《독도수호표지석비》를 제막했다.
앞뒤로 《독도》,《대한민국》이라 새겨진 석비의 글은 한국대통령 이명박의 친필체 조각이다. 이는 한국의 대통령이 친필로 쓴 첫 독특한 표지성 석비라고 한다. 이명박대통령은 또한 8월 10일 독도를 방문, 한국의 첫 독도방문 대통령으로 되였다.
한국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독도 수호표지석비에는 한국국민의 기탁이 담겨져있고 한국이 독도에 대한 주권을 상징하고있으며 또한 독도를 보위하는 정신적기둥으로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