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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절대 빈곤 해소는 최적의 인권실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7일 10:16
  중국이 6일 '인류 빈곤 감소의 중국실천' 이라는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상세한 수치와 사례로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절대 빈곤을 해소한 비범한 려정을 회고하고 중국 빈곤퇴치의 유익한 경험과 방법들을 정리, 총화했다.

  이는 중국의 절대 빈곤 해소가 "세계 최대의 인권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인권 실천"이라는 일부 분석인사들의 관점을 재 부각한 것이다.

  중국의 집권당은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가난 구제와 빈곤 감소의 근본동력으로 삼아왔다. 중국은 10년 앞당겨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빈곤 감소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세계 5분의 1에 가까운 인구가 안녕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인권사업에 대한 중요한 기여다.

  중국의 빈곤감소 행정을 주목해온 사람들은 녀성과 어린이, 로인, 장애인, 소수민족 등 특정군체 빈곤인구의 탈빈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 보장해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유력하게 수호한 중국 빈곤감소 실천의 선명한 특징을 보아낼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5개 소수민족자치구와 귀주, 운남, 청해 등 3개 다민족 성의 빈곤에서 벗어난 인구가 1560만명에 달했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28개 소수민족이 전원 탈빈곤을 실현했다.

  또 탈빈곤한 약 1억명의 빈곤인구중 녀성이 절반을 차지하며 살림이 궁핍한 고령 또는 실능(失能) 로인들에 대한 보조금 제도도 전면 시행돼 3689만명의 로인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다.

  그외 700여만명의 빈곤 장애인들이 제기한에 빈곤에서 벗어나고 1066만7천명의 장애인이 최저생활보장을 받고 있다.

  빈곤을 해소하고 인권을 보장하는 분야에서 중국은 세인들이 괄목할만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인권'을 빗대고 중국을 손가락질 하는 서방나라들이 오히려 제 앞가림을 못하고 있다.

  지금 빈곤은 여전히 세계 발전을 저애하는 걸림돌이다. 감염병과 백년 대 변국이 겹친 현 상황에서 중국의 빈곤감소의 성공적인 실천과 보귀한 경험은 각 국 특히는 많은 개발도상국의 절대빈곤 해소에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있으며 글로벌 빈곤감소에 중국의 방안을 기여하고 세계 인권 보호 추진에 중국의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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