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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지현 ‘도둑들’ 최대 수혜자로 떠올라

[기타] | 발행시간: 2012.08.17일 16:05
배우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의 최고 수혜자로 등극했다.

맥스무비가 지난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영화 '도둑들'을 보고 가장 호감이 증가한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명 네티즌 7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현이 430명(58.2%)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김윤석이 99명(13.4%)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59명(8%)이 선택한 김혜수, 4위는 42명(5.7%)의 김수현, 5위는 41명(5.5%) 임달화, 6위는 18명(2.4%) 김해숙, 7위는 17명(2.3%) 이신제 , 8위는 16명(2.2%) 오달수, 9위는 9명(1.2%) 이정재, 10위는 8명(1.1%) 증국상이었다.

1위를 차지한 전지현은 투표자의 남녀 성비에서 55% 대 45%로 남성의 비율이 더 높았다. 반면 3위를 차지한 김혜수는 전지현과 달리 39% 대 61%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지현은 '도둑들'에서 섹시한 미모와 유연한 몸매를 겸비한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았다. 예니콜 전지현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개성 강한 연기를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영화로 전지현의 매력을 알게 됐다", "새로운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엽기적인 그녀 이후 호평 받을 만한 연기였다", "엽기적인 그녀의 캐릭터가 성장한 느낌? 완전 깜짝 놀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영화는 개봉 22일 만인 지난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29만여 명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6번째 1,000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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