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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30~49세 사이 음주운전자가 다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09일 13:43
“차를 운전하려면 술을 마시지 말고 술을 마셨으면 차를 운전하지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줄곧 교통경찰부문에서 엄하게 단속하는 중점적인 위법행위이다.

최근년래 공안부와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포치에 따라 전성 각급 공안교통경찰부문들에서는 전면적이면서도 사정을 보지 않고 엄격한 집법을 견지했다. 음주운전 주말야간단속, 여름철 야간단속과 중요한 명절기간 통일적인 단속 등 전문 정돈행동을 펼침과 동시에 음주운전단속 상시화를 견지하면서 시종 엄격한 고압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성공안청 교통관리국 교통처 처장 원력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즉 2018년부터 2020년사이 전성 공안교통경찰부문들에서는 음주운전위법 범죄행위 12만 7000건을 단속했는데 그중 음주운전이 10만 5000건, 취중운전이 2만 2000건에 달해 취중운전비례가 17.7%에 달했다.

음주운전 위법규률 특점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은 5가지가 있다.

첫째는 근 3년간 음주운전단속 수량이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각지 공안교통경찰부문의 단속력도가 부단히 커졌다. 둘째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음주운전 때문에 발생한 도로교통사고 발생수는 해마다 각기 356건, 295건, 263건이였고 사망자수는 각기 120명, 113명, 92명에 달해 사고 발생건수는 해마다 적어지는 추세를 보였지만 사망인수는 파동적이였다. 음주운전 사고위험 우환은 홀시할수 없으며 형세는 의연히 매우 준엄하다. 셋째로 위법행위인들의 음주운전 다발 년령대가 30세부터 49세 사이로서 그중 30세부터 39세 사이가 20.57%를 차지하고 40세부터 49세 사이가28.83%를 차지했다. 넷째는 단속시간으로부터 볼 때 14시부터 16시, 19시부터 21시 사이가 단속 고봉시간이였는데 차지하는 비례이 각기 25.04%와 22.70%에 달했다. 다섯번째로 단속장소로 놓고 볼 때 도시도로에서의 단속수량이 비교적 많았으며 차지하는 비례가 55.42%에 달했다. 특히 도시 주간도로에서의 단속비률이 36.03%에 달했다.

원력 처장은 다음 단계사업에서 전성 공안교통경찰부문들에서는 계속해 음주운전 위법행위를 단속하고 정돈하는것을 중점으로 상태화, 장기적인 효과성기제로 음주운전 위법범죄행위를 종합적으로 다스리면서 도로교통안전형세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절실히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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