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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 위해 필요한 식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19일 13:50



신체 건강을 따질 때 눈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로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고, 건강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기 때문이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25%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1. 시금치, 케일

  이 암록색(어두운 초록색) 채소에 많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들이다. 미국 검안안과협회에 따르면, 이들 물질은 몸 안에서 해로운 광선을 걸러주는 선글라스 역할을 한다.

  2. 굴

  아연이 부족하면 백내장은 물론 시력 손상과 야맹증을 부를 수 있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50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일상적인 로화에 따른 시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한데,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연어, 쇠고기, 우유를 먹어도 된다.

  3. 살구

  살구에는 시력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미국백내장협회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눈의 세포와 조직 손상을 막아준다.

  4. 고구마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으려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고구마를 권하는데, 고구마 한 컵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양을 채울 수 있다. 오렌지, 당근도 같은 종류다.

  5. 맥아

  비타민E는 시력 감퇴를 늦춰 주고 백내장 위험을 줄여준다. 맥아에는 비타민E가 풍부한데, 아몬드, 해바라기씨, 땅콩버터, 앞에서 말한 고구마 등에도 많다.

  6. 닭알

  닭알에는 아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과 루테인도 많다. 다른 잎채소에 있는 것만큼 카로티노이드가 많지는 않지만, 인체가 닭알의 항산화 물질을 더 잘 흡수한다.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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