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량측 대표와 귀빈들이 함께 청도운영부 현판식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중의학 박사 학위를 따내고 청도에서 아동중의원을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베이치조선족아동중의원 김용성 원장이 여인당중의문화전파유한회사(馀仁堂中医文化传播有限公司)와 협력해 청도 거주 조선족 아동시력의 회복 및 개선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여인당중의는 중국에서 38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제품을 개발, 연구, 생산 및 판매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중의전문회사이다. 당사는 국가 관련부서에서 검증된 확실한 제품과 안전한 기계를 사용해 중의 원리로 단계적인 치료를 통해 아동들의 시력을 회복 및 개선하는데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아동들의 시력을 회복시켜 안경을 벗게 하거나 개선시키는 효과를 거두어 중국 허베이성 탕산과 광시자치구 꾸이린시 지역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 각 지역에 400여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력을 회복한 아동들의 성공사례가 1만 여 건이 된다고 한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지나친 눈 사용으로 인해 아동들의 시력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해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광명행동’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시력회복 및 개선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격려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월13일 진행된 현판식에는 청도베이치아동중의원 김용성 원장과 권영일 부원장, 청도灵感之源商学院창시인이자 동사장인 리상 기업컨섵팅 전문가와 부인 장아남, 그리고 여인당중의문화전파유한회사 장수국(张狩国) 동사장과 서염(徐艳) 운영총재, 그리고 여인당 청도운영부 정지윤 대표가 함께 했다.
정지윤 대표는 일찍 청도에서 이벤트 사진촬영, 다육사업을 10여년간 해온 사업가이다. 그는 청년시절 때부터 교육사업에 관심이 많아 교육사업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청도 10여명 조선족 어린이를 상대로 덕지체 종합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귀빈들은 축사를 통해 량측이 잘 합작하여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뜻깊고 유익한 일에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베이이치아동중의원 김용성 원장과 여인당 청도운영부 정지윤 대표는 조선족으로서,경쟁력있는 중의로 조선족 어린이들이 시력을 회복하고 개선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사명감을 다해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해안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