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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주석, 탈빈곤 길에서 한 명도, 한 민족도 빠져서 안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9일 15:39
 

  4월27일 오전, 광서 남녕에서 고찰 중인 습근평 주석이 광서민족박물관을 방문해 좡족의 력사와 문화풍속 등 상황을 료해했다. 박물관 밖에서 마침 음력 3월 3일 "가우절(歌圩節)" 민족문화활동 진행 중이였다. 습근평 주석은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도 치고 손도 흔들어 보였다.

  습근평 주석은 광서가 최근년간 아주 빨리 발전하고 탈빈곤 공략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해 630여만명이 탈빈곤을 실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빈곤 길에서 한 명도 떨어져서는 안되며 어느 한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국의 56개 민족이 모두 탈빈곤을 실현했다면서 우리는 장엄한 약속을 리행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다음 단계 우리는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새로운 려정을 향해 매진해야 하며 그 어느 민족도 뒤떨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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