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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꿈나무들의 불꽃튀는 대결, 누가 우승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01일 11:01
-2021년 '평안컵'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초청경기 개최



5월1일,2021년 '평안컵'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2009년-2010년생 및 2011년-2012년생 8인조 경기와 2013년- 2014년생 5인조 경기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펼쳐지게 된다.

8인조 경기시간은 50분, 전후반전 각각 25분간이며 중간휴식시간은 10분간이다. 5인조 경기는 60분으로 각각 20분씩 3번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09년-2010년생 경기에는 아이돌,미래, 화룡, 훈춘, 복덩이, 베스트, 장춘정영1, 범돌이, 장춘정영2 등 9개 클럽에서 온 팀이 리그전으로 경기를 통해 우승을 내오게 된다.

2011년-2012년생 경기에는 할빈스바다, 범돌이, 조앵, 아이돌, 화룡, 백팀, 조휘, 안민, 훈춘, 룡정실험소학교, 동성, 도문, 장춘적탑 등 13개 클럽에서 온 팀들이 리그전으로 우승을 내오게 된다.

특히 이번 초청경기에는 각 클럽에서 온 500여명 지도와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는 전염병예방조치를 사전에 취하였어도 참가자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잘 지키고 대회기간 자기방호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2013년-2014년생 5인조 경기에는 베스터1, 안민, 북안1, 룡정, 한조, 범돌이, 복덩이, 베스터2, 동성, 아이돌, 도문1, 북안2, 도문2, 훈춘, 장춘적탑1,2팀 등 16개 클럽에서 온 팀들이 리그전으로 우승을 내오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 2개의 녀자축구팀이 경기에 참가하게 되여 주목을 받게 되였다. 룡정안민소학교 녀자축구팀이 9대 0으로  할빈스바다녀자축구팀을 전승하였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 윤성회장은“그동안 코로나 19 영향으로 훈련, 경기 등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많은 클럽에서 이번 초청경기에 참가해 주어서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윤성회장은 “현재 연변룡정축구팀이 2021시즌 을급리그에 참가하게 되였는데 연변의 청소년 축구꿈나무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타지방 구락부에 보내려고 서두르는데 좋기는 앞으로 연변에서 자식들을 배양해내여 연변팀에 수송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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