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부흥당 중앙지도기관 구성원이 보는 중국공산당 및 중국의 발전 비결
수리아 집권당 아랍부흥사회당(부흥당) 중앙지도기관 구성원인 마흐디·다하르·알라는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받으며 “중국공산당은 실사구시와 끊임없는 혁신을 견지해 국가를 이끌고 큰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동시에 중국의 발전과 진보는 전세계에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집권 실천을 오래동안 주시해왔으며 여러번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국가관리에서 리론과 실제를 련계하고 실사구시를 중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리론과 사상을 제시했다면서 이런 방법은 중국공산당으로 하여금 국가를 이끌고 빠르게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에 대해 자신이 리해하고 있는 바를 언급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발전과 세계의 발전을 련결시켜 중국의 발전과 진보가 세계에 혜택을 주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들사이에서 매우 위신이 높으며 인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이런 것들은 모두 그의 탁월한 리더십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의 지도자는 인민들속에서 나오므로 인민의 마음과 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공산당은 경직된 사고와 고유한 리론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해 발전을 도모했다면서 “중국은 많은 발전 계획을 제정할 때 먼저 일부 지역에서 시범을 하고 경험을 쌓은 다음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이는 매우 성공적인 방식”이라고 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 지난 1년여 동안 중국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빈곤과의 전쟁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다면서 이런 성적은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리익을 위해 일하고 인민을 위한 집권을 견지하면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 목표로 삼았음을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리아와 중국은 국가 독립과 령토완정, 테로주의 척결, 패권주의 반대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또 량국의 집권당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당 교류를 통해 량국과 량국 국민이 리익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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