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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양도’전략으로 국제 유명관광휴양지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1일 09:56
  《할빈태양도그룹유한회사 ‘14.5’발전전략과 규획》이 심사를 통과하고 할빈시 국가자원위원회에 등록되였다.

  《규획》은 적극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빙설을 테마로 ‘두 원구 한 풍경’의 발전리념을 충분히 관철하며 빙설관광을 바탕으로 하고, 빙설브랜드, 빙설건축, 빙설예술, 빙설문화를 방향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기타 관련 경영방식을 부가해 다종산업이 상호 보충하고 상호 촉진하는 복합화, 생태화한 경영모식을 형성함으로써 ‘할빈빙설대세계’, ‘중국할빈눈조각예술박람회’를 국내의 선두를 달리는 국제 일류의 빙설문화관광브랜드로 건설한다.

  이밖에 태양도풍경구와 선박공장지역을 특색문화와 종합업무가 상호 보충하고 관광과 휴식, 생태보호가 조화를 이루어 발전하는 국제유명관광휴양지로 건설한다. 최종 태양도의 동, 중, 서 3구역과 선박공장지역을 포함한 ‘대태양도’가 겨울철에는 얼음과 눈의 락원으로, 여름에는 피서휴식의 국제유명관광목적지와 ‘불야섬’으로 거듭나게 한다고 밝혔다.

  규획에 따르면 두 단계로 나누어 발전시킨다. 첫번째 단계에서는 기초시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입을 주요 임무로 하고 새로운 업무성장점을 양성하며 업적하락세를 되돌리고 안정적 성장을 실현한다. 두번째 단계는 전면적인 발전단계로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이다. 이 단계의 주요임무는 중점공정프로젝트건설 완성을 기반으로 ‘두 원구 한 풍경’의 발전모식을 차츰 실현하고 ‘빙설대세계’와 ‘눈박람회’의 윈윈효과를 실현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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