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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제 전파사업 강화, 개진해 진실하고 립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의 모습 보여주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3일 13:54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5월 31일 오후에 우리 나라 국제적 전파능력 건설 강화와 관련해 제30차 집체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며 진실하고 립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 나라의 국제적 전파능력 건설을 강화하는 데서의 중요한 임무이다. 새로운 정세에서 국제적 전파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있게 인식하고 국제적 전파능력 건설 강화에 큰 힘을 기울이며 우리 나라의 종합적 국력, 국제적 지위에 걸맞는 국제적 발언권을 형성해 우리 나라의 개혁, 발전과 안정을 위해 유리한 외부여론환경을 조성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적극 기여해야 한다.

  복단대학교 장유위 교수가 이 문제와 관련해 해석을 하고 사업건의를 제기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그의 해석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대외전파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국제적 전파사업이 정도를 굳건히 지키고 혁신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대내선전 및 대외선전 체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매체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중화문화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적 여론선도와 여론투쟁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며 주체가 다양하고 립체적인 대외선전구도를 초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국제적 발언권과 영향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였으나 이와 동시에 새로운 형세와 임무에 직면해있다. 반드시 최상위설계와 연구배치를 강화하고 선명한 중국특색이 있는 전략적 전파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전파의 영향력, 중화문화의 감화력, 중국 이미지의 친화력, 중국 발언의 설득력, 국제적 여론의 선도력을 적극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발언체계와 중국서사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중국의 리론으로 중국의 실천을 설명하고 중국의 실천으로 중국의 리론을 승화시키며 국내외에서 모두 통하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범주, 새로운 서술을 창조해 중국의 이야기 및 그 안에 깃든 사상적 힘과 정신적 힘을 보다 충분하고 선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중국공산당에 대한 선전과 설명을 강화하고 국외의 민중이 중국공산당이 진정으로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분투해왔다는 것을 인식하고 중국공산당은 왜 해낼 수 있는가, 맑스주의는 왜 통하는가,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왜 좋은가를 료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중국의 정신, 중국의 가치, 중국의 힘을 둘러싸고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생태문명 등 다양한 각도에서 출발해 심층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제적 전파사업을 전개하는 데 학리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중화문화의 해외진출을 보다 잘 추진하고 문장으로 도리를 일깨워주고 문장으로 목소리를 들려주고 문장으로 사람들을 감화시켜 중국특색이 있고 중국의 정신을 구현하고 중국의 지혜가 깃든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보다 많이 설명해주고 추천, 소개해주어야 한다. 기조를 잘 파악하는 데 중시를 돌리며 개방적이고 자신감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겸손하고 온화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믿음직하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중국의 이미지를 적극 창조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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