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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일대일로"아태지역 국제협력 고위급회의서 서면연설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4일 10:24
  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일대일로"아태지역 국제협력 고위급회의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실크로드의 정신을 전승하고 공동으로 개방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며 각국의 협력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8년 동안 140개 나라가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협력 파트너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각국은 정책소통과 시설연통, 원활한 무역,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내실있는 협력과 민중에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를 가동했으며 전방위적이고 복합적인 연결과 소통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했고 공동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개척했다

  돌연 발생한 코로나19 사태 앞에서 일대일로 관련 나라들은 서로 돕고 동고동락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계속 추진하여 국제사회에 자신감과 역량을 보여주었고 글로벌 방역협력과 경제회복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공동 상론과 건설, 공유협력의 원칙에 따라 개방과 녹색, 청렴, 협력의 이념을 견지하고 높은 수준과 민생 혜택, 지속가능의 협력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실행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일대일로"협력동반자들에게 보다 많은 시장기회와 투자기회,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각자와 함께 보다 긴밀한 "일대일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단합협력과 연결소통, 공동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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