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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소비시장 계속 확장,‘85후’최대 소비층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9일 14:14
  징둥빅데터연구원이 6일 공포한 스포츠 소비보고에 따르면 최근년래 중국 스포츠소비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그중 ‘85후’가 최대 소비층이라고 한다.

  이 기구는 지난 5년간(2017-2021)의 스포츠 소비 데터를 정리했는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일인당 스포츠 소비금액이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2020년에는 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음을 발견했다. 최근 세계급 스포츠 이벤트의 개최는 스포츠소비시장의 열기를 더한층 끌어올렸다.

  2020년 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리용자 비중이 가장 크게 줄어든 스포츠용품은 기초적인 운동화와 운동복, 아웃도어 관련 신발과 장비, 수영용품이였다. 동시에 전염병상황은 전민 건강운동과 양생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는데 ‘비접촉식’ 스포츠소비 례하면 건강운동, 낚시, 요가 등 리용자의 비중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스포츠소비 면에서 남성 리용자의 투자률은 줄곧 녀성보다 높으며 스포츠소비의 주력이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년래 남성-녀성 스포츠 투자률의 차이가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2017년의 1.58배에서 2020년의 1.51배로 내려갔다.

  일인당 스포츠소비 금액으로부터 보면 남성 리용자가 녀성보다 월등히 높으며 그 차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2017년의 1.11배에서 2020년의 1.27배로 제고되였다. 전반적으로 볼 때 남성은 자신이 스포츠 취미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을 더 아까워하지 않는다.

  년령구조로부터 볼 때 최대의 스포츠 소비층은 26-35세의 청년이며 40% 이상을 차지한다. 다음은 36-45세와 16-25세의 군체로 각각 26%와 22%를 차지한다.

  보고는 36-45세 군체의 스포츠소비 투자률이 다른 년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1로1소’군체의 투자률은 여전히 상승공간이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볼 때 서장, 절강과 상해의 일인당 스포츠소비 금액이 가장 높고 스포츠소비이 투자률로 보면 북경, 서장, 신강, 천진과 청해의 전민 건강운동 분위기가 가장 농후하다.

  보고는 정책부축과 국내 스프츠산업의 강세가 겹치면서 스포츠 헬스 관련 각종 시설과 스포츠 양성자원이 더욱 개방되고 풍부해질 것이며 일상적인 체육단련이든 전문적인 체육기능 향상이든 각종 스포츠소비 수요에 대한 자극은 스포츠소비시장의 끊임없는 확장과 질적 향상을 이끌고 스포츠소비도 더 높은 질량과 더 높은 품질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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