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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 극한의 날씨 더 심각해질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10일 13:51
8월 9일(현지시각)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 제1사업조는 《2021:자연과학의 기초》 보고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에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전문위원회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심각한 결과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최신 과학은 해수면 상승, 해빙 녹음, 폭염, 가뭄, 폭우 등을 예측해내기도 했다.

보고에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집중호우가 더 세지고 빈번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고 얼음이 계속 녹는다는 증거도 나왔다. 이밖에 해수면이 계속해 상승하고 얼음이 계속 녹는다는 또 다른 증거도 제기된 가운데 2050년에 기후 중화가 실현된다고 할 때 이번 세기 말 해수면은 1995년부터 2014년 사이의 해수면보다 62cm 높아지게 된다.

해당 보고서는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전문위원회 제6차 평가 보고서의 첫번째 부분이며 나머지 부분은 2022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1988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의 195개 성원국들은 기후 변화 및 관련 위험에 대한 과학적 평가 보고서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및 완화를 위한 건의들을 제기하고 있다.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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