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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가지 부담감소’ 조치 발포! 새 학기 새 변화 주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9일 11:31



‘2가지 부담감소’는 최근들어 수많은 중국 가정의 핫키워드로 되였다. 이는 2가지 부담, 즉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겨냥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두가지 부담은 아이들의 신체를 힘들게 할뿐더러 학부모들의 돈지갑도 비우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지난달, 중공중앙 판공실, 국무원 판공실은 의견을 발부해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을 제기했다. 련일 학부모와 학생들은 각 지역에서 중앙의 의견을 어떻게 착실하게 락착하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8월 17일, 북경은 구체적 조치를 발부해 여러가지 초점문제와 관련해 응답했다. 유치원에서 소학교로 승학하는 문제에서 북경시는 1학년 ‘령기점’ 수업을 견지하고 각종 형식으로 중점학급, 실험학급을 나누는 것을 금지했다. 아이들의 하학시간이 빠른 문제에 비추어 북경시는 방과후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 학생들에게 메뉴식 방과후 서비스 항목과 내용을 제공하며 일부 초중학교는 야가자률자습을 개설하게 된다.

  교외 양성기구에 대해 북경은 태도를 명확히 태도를 표명했다. 현재 의무교육단계의 학과류 양성기구는 새롭게 등록해야 하고 새로 설립하는 양성기구는 더이상 심사하지 않는다. 또한 교외양성은 휴가일, 휴식일과 여름, 겨울방학을 점용해서는 안된다.

  이 밖에 북경은 또 숙제량 감소, 체육활동 증가, 교원들의 다른 학교, 다른 학구(学区)로의 류동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2가지 부담감소’가 년말 안에 효과를 보고 2년 안에 뚜렷한 성과를 취득하도록 보장한다.

  북경은 전국교육사업 발전의 모범으로서 ‘2가지 부담감소’가 만약 북경에서 락착되여성과를 취득하고 외곡되지 않는다면 이는 또 다른 한가지 ‘2가지 부담감소’ 성과를 취득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학부모들의 걱정을 감소시키고 개혁의 저애력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새 학기가 곧 시작되는 시점에 ‘2가지 부담감소’의 효과가 대체 어떨지 우리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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